개막전 부터 마음도 쫒기고
아런저런일에 연루되어 분주하기는 딱히 주말이 없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맞이한 한가로움에 얼떨하였습니다만
tv앞에서 우리조원들이 협조출연한 'tv비평 시청자데스크--go go 시청자 속으로'을 멋적어하면서
보기도 하고(우리조원들 이뿌게 나왔엉 방송사 홈피가서 다시보기해봥 ㅎㅎ)
보름만에 부모님과 점심도 하고(우리 아인 점심먹여서 과외보내고 친정으로 휭~ ㅎㅎ)
얼굴이며 눈이며 피곤에 절었다고 비타민이며 영양제 받아오고
일주일만에 마트에 들려서 장도보고(하마트면 쌀 떨어질뻔 하였징 -_-;;)
하휴 뉴스까지 챙겨보니 오우 오늘 7000명이 다녀갔다구?
고생들 많이 하였겠구나 맘이 쓰이면서도
집에서 소파에 앉아있는 순간에도 얼얼한 발가락은 왠 조화속인지
간만에 청국장 찐하게 끓여서 얄상한 새밥지어서 저녁을 먹고나니
고생한 조원들에게 미안함과 병행하는
요요 휴식의 달콤함이여~
역시 간만에 하루에 두끼 꼬박 먹어본 날이였어요
밥은 밥은 집밥이 최고여~!
미안해서 워쩐당가 잉?
출처 : 광주비엔날레 도슨트
글쓴이 : 2006_이묘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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