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월요일 부터 G1으로 지원가기로 했는데
아침 출근부가 이미 G1으로 됐더군요 에.....해서
주섬주섬 챙겨 올라 갔습니다.
대충 2000여명 될듯 하다는 이야기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예약상황임!
예전에도 그러더라구요..
9시면 들이닥칠 줄 알았던 중학생 부대들이..기다려도 오질 않아
낯설은 G1휴게실서 커피나 한잔 하려는 찰라...
두두두 몰려오는 소리에 줄이라도 세우려고 전시실로 출동!
뭐 ~ 그때부터 생각이 잘 안납니다. 어찌나 순식간에 몰려왔다 갔는지...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는 월계 중학교 부대가
끝나기 무섭게 경신 여중생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닥쳤습니다.
G2 전시장도 학생들로 다 들어차 있고
G1도 학생들이 1줄로 그자리에서 서있기를 한참!
1시간이 지날 무렵 전시장 입구에서 설명 말구 그냥 들여보내라는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거 시기 ... 밖에서 기다리는 학교가 너무 많다는거죠
우리 도슨트들 설명하다 중지! (기가폰도 되지않구 ...세영씨는 쉰소리 되버리구...)
때마침 경신여중 선생님들 항의가 시작됐습니다.
왜 설명 중단하냐구.. 자~세히 해주라는 부탁?
다시 설명시작 ...기가폰 안됨...도슨트들 생소리가 더 크더이만
1시간 30분 11시 경???
초등생 5~60명 등장 ...이수경,미와야나기 앞쪽에서 웅성!웅성!
선생님 두분이 울그락, 푸르락해서는 제게 따지듯 말씀하시길...
"이게 뭡니까? 많이 기다릴것 같으니 중외공원 한번 돌고 오라메요...
애들이랑 주변돌고 다시 왔더니,...입구에서 좀 기다리쇼! 여기 학생들 많은거 안뵙니까?"
--뭐대충 이렇게 소리치더랍니다...그 말투가 어찌나 기분 나쁘셨는지..
"비엔날레 배가 불렀나뵈요.우리도.돈주고 들어왔는데...왠 푸대접입니까? 저희 초등학교 비엔날레 안보기 운동할랍니다. "
"아니 선생님,,,갑자기 예약에 없던 학교가 갑자기 몰려와서 그럽니다...이해해 주십사..
이쪽에 우리 학생들 맘껏 만질 수 있는 작품 있습니다....애들아 이쪽...이쪽 "
어제 예약 2000명 이라구 하셨나요?
체감 인원 5000이던데요...
안그래요?
관계자분 말씀 담주 금요일 각오 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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