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근무가 아니지만
우리 아이학교가 오는날이라
역시 일찍 출근
그런데
가장먼저 예약한 아이학교는 집합장소가 게이트라서
전시장 입구에서 줄을 선 다른학교가 먼저 입장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은 1시간 이후에서야 입장이 시작되고
다행이 아들아이반이 가장먼저 입장해서
따라다니면서 5작품정도 설명해주고
다른반도 더러 설명해주고
여차저차 11시반이 되어서야 학생단체가 정리되고
그 사이에 일반인들의 요구에 전시설명도 하게되고
분주한 오전시간이 12시가 되어서 정돈된다.
그런데
몸이 지탱할 힘이 도저히 없다.
겨우겨우 깡으로 버티기에도 이젠 한계가 오는듯싶다.
극심한 탈진과
심신이 피폐해져가는 나날이 40여일이니
이젠 견딘다는것은 무리다
그래서 월,화요일 쉬기로 했다.
집에와서 손을 까딱할 힘도 없어서
이내 쓰러지고
모든일에
다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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