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람객수 궁금하죠?
흐흐흐 예약은 830여명이였지만
체감인원은 알죠 몇천
느닺없는 용두초등의 모둠그룹이 나타나던 9시반경
4명 혹은 5명이 한조가 되어서 도움학부모 보호자들과함게 나타났던 이 학교
서너모둠을 모두어서 한팀으로 만들고 그러다가 한 두팀으로 입장시키고
운남초등은 줄맞춰 선생님 감시하에 질서있게 입장 그리고 관람
예약이 6팀인데
예약없이 나타난팀은 5팀이상
그러려니...하고
11시 10분경 부터 잠시 잠잠해진 입장객들의 상황에
꼭... 점심식사에 들이닥칠것같은 기분이...
매표소에 전화
'띠리리리..'
"네 매표소입니다."
'네 여기 전시실 입구인데요 호옥시 단체 입장객있나요?'
"지금은 없는데요"
"머 그럼 용산초교나 담양남초 약 130명인데..."
"아 5분전에 용산초교 매표했는데요. 그리고 학교가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어느학교인지 알수 없어요
게이트가 확인하기 좋을겁니다"
"네 알았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런데 10분이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단체
못참고 뚜벅거리며 전시실앞을 살피는데
안보인다 단체 그림자도 흠...130명 숨기기 힘들텐데...
꼭 꼭 숨어서 안나타나는 팀 기다리다 기다리다 12시
에고 점심먹자 모
점ㅎ심먹고 양치하고 막 전시실을 들어오는 순간
좌악~
줄서는 초딩
'어데서 오셨나요?'
"장흥 용산초교인데요"
'아
기다리고있었었는데... 자 그럼 줄서시고...'
교대로 식사할 시간 인지라
차라리 6팀 우리가 끌고가는편이 낫겠다 싶어서
한반 아니 한학년 (학학년이 한반)끌고 들어가 설명시작
고런데 고런데 초딩2학년이 중딩2학년을 능가
설명 중간중간에 딴지에 엉뚱하고 산만하고...
증말...ㅡ악동이다.
오죽하면 딘 큐레 빼고
이수경도 건너뛰고 그래도 7개 작품정도 설명해서 2실로 넘겼다.
경호팀과 잠시 애기해보니
애들이 그런 뺀질이가 없단다.
말끝마다 "왜요?" "어쩌고 저쩌고"
질리는 아이들이다.
황인기 디지털 산수화 설명때도
"우리의 예 그림 산수화, 풍경화를 자석으로 붙여서 나타냈어요......"
"바둑알 처럼 보이는데 자석으로 왜 만들었대요"
"왜 네모 자석으로 안했대요:" 등등
내 설명에 대여섯명이 쫑알대고 궁시렁거리고
애들이 순수함과 먼~~~닳아질대로 닳아진 그런 행태로...
음... 그래도 6학년은 좀 나아서
그런대로 딴지 없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다시 7살반의 병설 유치원아이들
다른 팀인데 이아그들도 삔질이다.
세상이 좋아진건지 아이들이 조숙한거지
어지 이리도 뺀질인지 원...
1시 반까지 맘을 다스리는 고행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1시 반팀 정기설명 시작 무렵
국립광주박물관팀이 입장
마침 관장님도 함께 셔서 일행분들 설명해서 2실로 보내드리고
2시경이 되어서야 전시실이 조용한 상태를 맞는다.
정시 설명도 많지 않은 일반관람객들과 함게 이뤄지고
오후의 한산함속에서
널뛰기하는 기온차를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보냈다.
분주하게 마무리하던 시간에
오늘따라 조장회의가 일찍 시작된다는 반가운 소식에
일정에 바밨던 마음을 이끌고 조장회의 참석
앞으로는 조장회의 5시 반에 시작한다는 소식
그리고 금요일
그 금요일 7시반까지 출근하라는 야그...
아휴
또 금요일 한시간 일찍 출근이라네 그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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