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 대장정의 첫날
우~ 완멱한 꼬임이여~
어제의 경험에 비추어 오늘도 대책없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정말... 영 무대책의 하루였어요
아침 개막식 행사의 진행사항 알길없이 답답한 2시간의 기다림 속에
엉성하고 우왕좌왕한 오픈식을 맞았구요
그 여파가 오후까지 이어졌네요
이전의 오픈일은 정말 근사했지요
비록 대통령이 지난 뒤 갑자기 전시장이 오픈되는 바람에 당황했지만
너무나도 세련되고 멋지게 관람객들을 정비했는데
오늘은....
6회의 행사만큼 개선과 발전이 아닌 ...
긴 애긴 무어라 할 수 없을만큼 참으로 답답 그 자체였어요
일층 사무실을 오락가락 하느라 괜시리 분주했고
마이클 주 통역 찾느라 진땀 흘리고
안내 데스크 지적하느라 열 올리고
운영 요원과의 적절한 운영의 테크닠은 각 갤러리별로 이루어져야 할듯해요
우리 전시실은 운영요원들과 아주 잘 지낼 수 있을 듯하네요
이런 저런 각 실의 문제가 오고가고
회의는 7시 반에 넘어서 끝나는 쾌거---이전의 경우 10시가 다 되어 회의가 끝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지요
집에 와서 8시 넘어 마시는 알콜은 피곤을 잠시 잊게 해주지만
내일 일이 적잖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내일은 특별히 예약팀은 없구요
내일 종일 근무자 인원 파악해서 점심 정검해두었구요
내일은 근무가 아니지만
우전에 잠시 전시실에 가 볼까 합니다.
오늘은 각 전시장 문제들이 많이 거론되서 머리들이 터질 지경이였어요
우리는 가장 최우선 안내 데스크 문제
그리고 우리 운영요원과의 적절한 작품 보호와 동선 유도에 대한 문제는
운영요원과 잘 될 듯싶네요
서서히 문제 점들이 정리 되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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