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알기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 시대를 알아야겠지요
더러는 작품안에서 그 시대를 읽어 낼 수 있습니다만
결국 그 시대를 읽어낸다는것은?
작품안에 시대상이 녹아있기 때문이지요
어디 시대상 뿐이겠습니까
사회상도 마찬가지지요.
사회의 발전이 예술의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게 되지요
<인상주의>화가들의 경우
그들 이전에 훌륭한 많은 화가들이 빛과 색의 작은 변화를 포착하고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컨스터블이나 터너의 풍경화에서 혹은 벨라스케스와 들라크루아의 작품에서도 그들은 많은 것을 배웠지요.
빛에 대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 있기는 얀 페어메어(우리에게는 베르메르라고 알려진 네델란드화가 입니다. 진주귀걸이 소녀 아시죠?)의 경우 신비스럽고 극단적인 빛을 이용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실내에서 빛을 그리워 하며 작업을 하였지요.
튜브형 유화 물감이 만들어진 19세기에 들어서야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으니
모네가 18세기에 <루앙 대성당>을
시시각각 변화를 바라보며 그리기는 가능할 수 없었겠지요.
아 또 한가지 서양화의 찰라 '스냅'
1830년 프랑스의 다게르와 영국의 탤벗 등이 영상을 널판지나 종이 위에 장착시키는 사진 인화술이 발명되면서 화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진을 찍어 사진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기도하구요--앵그르, 들라크루아, 쿠르베 등도 사진을 이용했답니다.
사진은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도 가르쳐주었답니다.
드가는 직접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그의 작품 구도나 인물에는 순간의 영상이 잘 살아 있지요?
음... 애기가 길어지네요
덧붙여 사회는 그 사회의 기저를 우선적으로 이해하는것이 순서 입니다.
서구는 두개의 기둥이 그 문화의 뿌리로 작용합니다.
'그리스 신화'와 '크리스트 정신'
문화에 대한 기본 이해의 출발선이지요
그럼 동양은요?
우리에게는 유교와 불교적인 성향이 기저에 깔려있겠지요
다른 문화는 다른 예술이 나오는것은 당연합니다.
세모의 자로 네모를 규정 지을 수는 없지요.
그리고 연못의 연꽃은 마당에서 필 수 없듯이
장미를 연못에서 키울 수는 없겠지요.
문화나 예술은 그 다양성과 다름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더 잘 보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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