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트페어

8월 광주 미술축제… '예술 폭염' 주의보 -광주국제아트페어 무등일보 기사

queenl 2016. 7. 13. 15:54
                                                                                                                                                                                                           

8월 광주 미술축제'예술 폭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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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광주국제아트페어' 개막 82개 갤러리 참여

아시아문화전당 등서 '유네스코·비엔날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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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수도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아트페어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술축제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광주국제아트페어 사무국은 기자회견을 갖고 제7회 광주국제아트페어인 '아트:광주 16'이 오는 824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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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리는 개막행사 '아트파티'는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예술운동으로 세계로 발돋움하자는 의미로 윤장현 광주시장과 컬렉터, 작가,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각계각층 인사 400명이 참석해 작가들과 교류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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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2개국에서 32개 갤러리가 참여할 계획이며 국내에서는 박영덕 화랑, 박여숙 화랑, 줄리아나 갤러리 등 50곳을 비롯해 모두 82개의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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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개인 작가 부스에서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 114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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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에는 유네스코의 정신을 기리는 '유네스코 특별전'도 열린다.

92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와 맞춰 한국작가 30명과 국외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비엔날레 특별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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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으로 2016 조형 페스티벌과 영 아티스트전, 중국 청도도시교류전, 한국 전통민화전, 사회리더 드로잉전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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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리더 드로잉전'은 국회의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아트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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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가 등이 참여해 자신의 작품 20여점을 현장에서 발표하고 패널들이 선택한 작품을 살 수 있는 '페차쿠자 광주' 행사가 열린다. 페차쿠차(Pechakucha)는 일본어로 '재잘재잘'이라는 뜻으로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발표하고 의미를 공유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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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옥 광주아트페어 집행위원장은 "문화수도 광주를 대표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트페어가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광주 아트페어가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예술의 도시 광주를 대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열린 아트페어에는 7만여명이 찾았으며 작품도 800여점이 팔려, 판매액만 30억원에 달했다.

양기생기자 zmd@chol.com